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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산공원 사전 예약제 종료...국화 꽃 제거
23일부터 남산공원 꽃 제거작업...“안전한 관람으로 지역 상권 활력”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0/11/24 [13:31]
 
▲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2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 남산공원 관람 사전 예약제를 종료하고 남산공원 일대에 심은 관상식물의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남산공원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 같은 시간대와 1일 관람객 수를 제한했다. 관람객은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쳐 남산공원을 관람할 수 있었다.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약제를 운영했다.

 

예약제 운영 기간에 22106명이 방문했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 예약제 종료...남산공원 국화 등 모든 관상식물 제거

 

관람객의 만족도도 높았다. 온라인 예약과 철저한 방역 절차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었다.

 

 

 

화순군은 사전 예약제에 종료에 따라 23일부터 남산공원 3.2ha심은 모든 국화, 나비바늘꽃, 핑크뮬리 등 35만 주에 이르는 모든 관상식물의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방역 절차 없이 남산공원을 찾는 외부 관람객의 방문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 선제 조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서리 피해로 인한 국화 개화 상황 악화로 남산공원과 13개 읍·면에 배치한 국화 조형물도 제거한다.

 

군 관계자는 방역에 힘쓰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통념과 달리, 이번 남산공원 사전 예약제는 철저한 방역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국화향연을 개최할 수 있기 바라고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국화향연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화순 국화향연을 취소했다.


 
기사입력: 2020/11/24 [13:31]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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