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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마무리
전남 출신 법제사법위 3명 집중 우려 현실로
 
이학수 기자 기사입력  2008/08/26 [10:34]
 
 

▲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지명돼 회의에 참석한 장상(오른쪽), 윤덕홍(왼쪽) 최고위원의 인사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광주.전남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몫인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추천명단을 확정하는 한편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마무리했다.

△광주 동구 박주선 의원이 외교통상통일위에, △서구갑 조영택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방통위에, △서구을 김영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위에, △북구갑 강기정 의원이 행정안전위(간사)에, △북구을김재균 의원이 지식경제위에, △광산구갑 김동철 의원이 정무위에, △광산구을 이용섭 의원이 국토해양위 소속이 됐다.

△전남 목포의 박지원 의원이 법제사법위(정보위)에, △여수갑의 김성곤 의원이 국토해양위에, △여수을의 주승용 의원이 지식경제위에, △순천의 서갑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운영위 간사)에 △나주.화순의 최인기 의원이 행정안전위에 △광양시의 우윤근 의원이 법제사법위(간사)에 △담양.곡성.구례의 김효석 의원이 기획재정위에 △고흥.보성의 박상천 의원이 외교통상통일위에 △해남.완도.진도의 김영록 의원이 농림수산식품위에 배정됐다.  

법제사법위는 전남 출신 의원만  3명이 배정돼 '특정 상임위 집중'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반면 외교통상통일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지식경제위,국토해양위에는 광주.전남 출신 의원이 각 1명씩 배정됐다.
 
하지만 국방.보건복지가족. 환경노동. 여성가족위 등에는 지역출신 의원들이 배정되지 않았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에는 최인기(간사), 우윤근, 이용섭, 조영택 의원이 포함됐다.

민주당은 또 이날 법제사법위원장 후보에 유선호 의원(장흥.강진.영암)을 농수식품위원장에는 이낙연 의원(함평.영광)을 선임했으며, 교육과학기술위원장 김부겸, 지식경제위원장 정장선, 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여성위원장 신낙균 의원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18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8/08/26 [10:34]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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